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성가족정책관 신설등 부산시 대폭 조직 개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에 주택국과 여성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정책관이 신설되는 등 조직이 대폭 바뀐다.

부산시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부산광역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19일 부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주택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주택심의관실을 주택국으로 개편하고, 행정관리국 산하에 체육진흥과와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한다.

또 국장급(3급)이 책임자가 되는 여성가족정책관실을 신설하고, 그 아래 여성정책 담당관과 아동 청소년 담당관을 각각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과, 여성정책과, 보건위생과 등 3개 과를 두고 있는 보건복지여성국은 여성정책과가 분리되면서 명칭도 복지건강국으로 바뀐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과 버스정보화 사업,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중교통개선 기획단이 설치된다. 이밖에 경제진흥실의 노동정책과를 보건건강국으로 옮기고 동북아 해양항만 중심도시라는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항만농수산국의 직제순위를 최하위에서 문화관광국 다음으로 4단계 상향조정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1-10 0:0: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