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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골프장 회원권 인기 경산·성주CC등 분양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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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장 예정으로 소수정예 회원제를 도입한 경산, 성주 등의 골프장 회원권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2억원 이상인 회원권이 성공리에 분양되고 있다.8일 ㈜인터불고 경산컨트리컬럽(27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총 회원 500명 가운데 1차로 260명 목표로 회원권(2억 5000만원) 분양에 나선 결과, 이날까지 252명(97%)과 분양 계약했다. 마감일인 오는 12일까지 100% 분양이 무난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내다봤다.

대구 도심에서 차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경산컨트리컬럽은 주말부킹 보장과 특1급인 인터불고호텔 이용특전 제공 등으로 지역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성주 초전 골프장(18홀)도 지난해 말부터 회원 650명 중 1차 150명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서 이미 126명(84%)을 모집한 상태다.

다음 달부터 회원권 분양에 들어갈 청도의 ㈜태왕 그레이스 골프장(27홀)도 2억원 이상의 고가 회원권 분양과 소수회원제 운영을 밝혔다.

한편 기존 대구컨트리CC(27홀)와 선산CC(18홀)는 회원 2000여명과 650여명에 회원권이 8700만원,1억 1000여만원 수준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02-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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