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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총리비서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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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이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 파문’으로 여론이 들끓던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 수석은 이 총리의 골프 파문이 불거진 뒤 “차라리 총리의 골프채를 부러뜨리든지 해야지….”라며 크게 당혹스러워했었다.

이 공보수석이 골프를 친 토요일은 이 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골프 파문을 사과한 날이다.

이 수석은 지난 8일 몇몇 언론이 사실확인을 요구하자,“주말에 그 골프장에 가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해당 골프장 예약자 명단에는 이 수석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이 수석은 사실이 확인된 이후 “아는 선배들과 약속된 골프를 쳤을 뿐”이라고 골프 사실을 시인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3-10 0:0: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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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