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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먹이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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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비둘기 개체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이 개체수 감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28일부터 ‘비둘기 먹이 안주기’ 홍보 캠페인에 들어갔다.

시민들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 비둘기들이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어 먹이활동 시간을 줄이고 생식활동 시간을 늘려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현재 한강시민공원에는 8개 지구에 23개의 비둘기집들이 설치돼 있으며, 기존 서식 비둘기와 주변지역 비둘기가 함께 몰려들어 약 8000여마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특히 비둘기 배설물이 증가하면서 공원 미관을 해치고 강산성을 띤 배설물이 각종 시설물을 부식시켜 공원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매월 1차례 정기적인 물청소와 매월 2차례 방역에도 나설 예정이지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도 우려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내방송과 홍보물 제작, 지도활동, 개체수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둘기 개체수 감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3-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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