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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음악분수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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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경남 진주에 또 다른 볼거리가 탄생했다. 최근 완공된 분수공원이 7일 오후 점등식을 갖고 남강을 환하게 밝혔다.

분수공원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진양호 및 남강변 경관조명사업의 결정판. 사업비 29억원으로 29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됐으며 직경 28m의 원형분수대와 터널분수 2개, 산책로, 환상구, 콩자갈 체험공간, 야외무대 등을 갖췄다. 특히 야간조명을 갖춘 터널분수는 여름철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6-04-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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