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주택 피해 입주민에 ‘보증금 선지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구, 156년 만에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양재천에서 즐기는 ‘별빛 요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3회 아시아송페스티벌 9월 광주 월드컵경기장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올해로 3회째인 ‘아시아 송페스티벌’이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문화관광부 산하 아시아국제교류재단과 9월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이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확정하기 위해 문화부와 협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송페스티벌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중국·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이다.

페스티벌은 지난해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 회담 전야제 행사로 치러지기도 했다.

광주시는 행사비 7억여원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데다 행사 규모만으로도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여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또 8월17∼19일 시청 야외음악당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수련원에서 ‘제1회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 역시 국내 30개팀과 일본·중국 등 해외 10개팀이 참여, 아마추어 경연대회와 음악캠프,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당초 지난해 처음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인기 가수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였다는 비판에 밀려 취소되었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시아 송페스티벌을 음악산업 활성화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4-18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역 곳곳 목소리 전달… 대한민국 전체 바꿀 것”

기초단체장 최초 민주당 대변인 맡은 김미경 은평구청장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10년 만에 연 경제 가치 3.5배 늘어 외국인 300만명 방문… 50배 급증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책적 결실”

축제 사고율 0%… 중랑 안전관리 최우수상

AI로 인구 밀집도·혼잡 선제 조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