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24∼29일 서울광장·을지로 지하도상가에 자리한 ‘내고향 특산물 장터’에서 ‘봄맞이 내고향 특산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장 1주년을 맞아 품목별로 5∼10% 싸게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양평·영광·영덕군 등 10개 자치단체의 특산물로 굴비·오징어·감식초·복분자즙·매실 진액·쌀·청국장·고추장 등 다양하다.
2006-04-2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