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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요일별 방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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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들으며 출근

‘월요일은 칭찬 릴레이, 화요일은 시사정보, 수요일은 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의 아침방송이 인기다. 업무 시작 전 오전 8시40분부터 9시까지 불과 20분동안 이뤄지는 방송이지만 그 어느 공중파 방송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방송의 흥미와 유익성이다. 더불어 1300여 구청직원들의 출근길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노원구 아침방송은 ‘5색’이다. 월·화·수·목·금요일 5일동안 내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가끔은 특집방송도 한다. 어린이 날을 맞이해 4일에는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2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엄마, 아빠를 위한 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방송을 총괄하는 하희정(36·행정7급)씨는 “직원들이 활기차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침방송의 목표”라며 “다행히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원구청 아침방송은 2002년에 생겼으며 직원들이 운영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5-4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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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