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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조성한 연꽃단지를 이달말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14억원을 들여 남한강과 접해 있는 두물머리 일대 1만평의논 등을 연꽃 단지로 조성했다.

서울에서 40여분 거리에 자리잡은 이 곳에는 수련과 화련, 백련, 홍련, 가시연 등 연꽃 10만여포기를 비롯해 창포를 심은 800평 규모의 온실과 산책로, 분수대 등도 들어서 관광 및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두물머리에서 100m 남짓 떨어진 양수리와 용담리 일대에도 1만 6000평과 3000평 규모의 연꽃단지를 각각 조성했다.

도는 연꽃단지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연꽃을 재료로 칼국수와 피클, 전통주, 장류, 음료, 두부 등을 개발,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도는 또 앞으로 이 일대 10만평에 150억원을 투입해 환경생태학습장과 연문화관, 온실, 구름다리 등을 설치,‘국민환경교육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06-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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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