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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곤충 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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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곤충의 생태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곤충생태관(조감도)이 울산대공원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5일 남구 울산대공원 남쪽 2차시설지역에 200여평 규모의 곤충생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착공,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18억여원이다.

곤충생태관에는 ▲개괄 설명 ▲곤충 이야기 ▲곤충과 어울리기 ▲인간과 곤충 ▲곤충 알아보기 ▲포토존 등 6개 주제의 전시실을 꾸밀 계획이다.

개괄 설명 전시구역에서는 모형과 영상을 이용해 곤충의 생존 방법·일생·특이한 능력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한다.

곤충 이야기 전시 공간에는 표본·영상 등으로 수서곤충·딱정벌레·메뚜기·벌 생태관과 종합생태관 등 5개 생태관을 조성, 생활 속 곤충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인간과 곤충 부분에서는 사람에게 이롭거나 해로운 곤충과 멸종위기 및 보호대상 곤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곤충과 어울리기 공간에서는 살아 있는 딱정벌레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

교육프로그램 시행 공간인 곤충학습관을 비롯해 모형 곤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등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6-06-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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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