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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강원도 강릉시가 첨단과학과 문화·관광도시로 육성되고, 속초시는 도시관광·해양물류 중심항으로 개발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30일 강원도와 강원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제3차 도 종합계획 수정안에서 이같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정계획안에 따르면 강릉시를 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 조성하고 국토 동서 복합물류 및 레포츠관광 벨트화도시, 환동해 해양산업도시로 육성키로 하는 등 첨단과학과 전통문화, 관광의 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5층으로 제한된 경포도립공원의 개발을 10층으로 완화하고 시민녹색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또 경포∼사천∼주문진을 잇는 자전거 생태도로를 조성키로 했다. 초시는 ‘하버시티’를 조성해 국제관광교류를 위한 도시관광지대로 만들고 속초항은 ‘환동해 해양·물류 중심항’으로 만들어 러시아·북한산 수산물 수입전용 창구로 집중 육성된다. 합계획은 공청회 등을 거쳐 12월말에 공고할 계획이다.

강릉·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6-8-31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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