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과 대중스타의 밀랍인형을 한 곳에 모은 제주국제평화센터가 22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개관한다. 이곳에는 1991년 4월 한·소 정상회담 이후 제주를 방문한 정상들과 인권운동가 등의 밀랍인형이 들어선 ‘정상들의 정원’과 대중스타와 한국문화를 외국에 알린 한류스타 등의 밀랍인형이 전시될 ‘테마가 있는 정원’이 들어선다.
2006-09-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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