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400명을 초청해 ‘송년위안잔치’를 연다. 행사 내용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합동 결혼식 ▲방글라데시 전통악기 연주 ▲어린이 스포츠댄스·태권도 시범 ▲한마음 놀이마당·대동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언어와 종교, 문화, 관습이 다른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역경제과 2286-5457.
2006-11-30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