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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로등 원격제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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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는 켜져 있고, 밤에는 꺼지는 ‘이상한 가로등’을 없애기 위한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이 용인시에 선보인다.

용인시는 제어시간의 문제점 등으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가로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을 시험 가동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은 가로등 점멸기와 상황실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아 가로등을 켜고 끄는 시스템으로 가로등 하나하나에 대해 제어와 감시를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지금처럼 통제실에서의 일괄 점·소등으로 가로등의 실제 점·소등 확인이 불가능한 점을 개선해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누전감시와 가로등 각각의 점·소등까지 가능해 기능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다.

시는 이 시스템을 우선 보라택지개발지구에 시범 운영한 뒤 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12-13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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