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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횡성, 부읍장제 9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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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이 9년 전에 폐지된 부읍장제를 부활했다.

횡성 부읍장을 비롯한 부면장제는 1998년 구조조정에 따라 비효율적으로 덩치만 커진 행정기관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폐지됐다. 당시 횡성부읍장은 5급 사무관에 갓 승진한 사무관들이 공무원 승진 교육에 앞서 한시적으로 근무했으나 이번에 부활된 부읍장은 6급 자리.

횡성부읍장 자리의 부활은 횡성읍의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는데다 주요 군단위 기관·단체들이 읍에 집중되는 등 행정적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효율적인 읍행정의 대비책으로 생겼다.

횡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1-6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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