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과천청사 이전대책 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과천시의회가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의회는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낙후 등을 우려해 최근 이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건설교통부 등에 보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행정수도 이전이 불가피하다면 정부과천청사 등 공공기관 이전 시 지역경제 붕괴를 막을 수 있도록 과천지원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의회는 정부청사의 이전이 주민들의 재산권 하락은 물론 정부청사를 의존하는 상당수의 상권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실정에 놓인다며 중앙정부의 개입을 당부했다.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1-12 0:0: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