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멘토단’ 1000명 신규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밤길 걱정 없는 관악… LED로 골목길 밝힌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로 실종자 빠르게 찾는 ‘스마트 영등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변신하는 홍제역·개미마을·북아현 3구역… 56곳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자부장관이 업무보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취임 이후 처음 경북도청을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자부가 추진할 주요 현안 및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제공
“행자부가 최근 내놓은 ‘열린자치 라이스(LAIIS)’는 주민이 한 곳에 앉아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지사와 기초자치단체장에게 행자부의 업무에 대해 보고(?)를 했다. 취임 후 지자체를 처음 방문하는 자리였는데 도정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먼저 행자부의 업무를 단체장에게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박 장관은 5분간의 인사말에 이어 최근 선보인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LAIIS’를 직접 설명했다. 노트북으로 마우스를 옮겨 가며 파워포인트로 10여분간 소개했다. 혹시 중앙정부에서 선출직인 단체장들을 줄세우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의식한 듯,“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면서 양해도 구했다.

박 장관은 보고에 앞서 “취임한 이후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간의 ‘상생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정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도청에서 일방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 아니라 행자부 장관이 앞으로 지방행정을 이끌어가는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행자부는 박 장관이 취임한 후 중앙과 지방간 갈등의 모습을 해소하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행자부 장관이 지방을 방문할 때도 과거의 ‘순시’라는 말 대신 ‘예방’이란 표현을 썼다.

사실 박 장관은 경북도에 대해 애정도 많지만 부담이 있을 수 있다. 경북 포항 출신인 박 장관은 이전에 경북도 부지사를 지냈다. 그만큼 경북도정에는 밝다. 하지만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맞붙었다가 패해 두 사람의 만남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취임 후 첫 방문지로 경북도를 택하고 파트너십의 시동을 걸었다.

대구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1-19 0:0: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자원회수시설 5월 8일~6월 15일 소각로 정비… 

소각 중단 없게 민간 5곳과 계약 생활폐기물 예비 처리 체계 마련

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재개발사업 주민설

지난 7일에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 300여명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