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22일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명을 기본으로 한양여대 김정주 교수가 브랜드 디자인을 완성했다.”면서 “새 브랜드 ‘드림 시티 성동(Dream city seongdong)’에는 성동의 정체성과 역동성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시티’ 위에 그린 둥근 선은 무지개, 태양, 구름 등을 상징한다. 유기적인 통합체, 비약적인 발전을 뜻하기도 한다. 청색은 꿈과 희망을, 주황색은 밝은 미래도시를 의미한다. 새로운 슬로건 ‘성동, 우리의 꿈이 미래가 되는 도시’와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