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돕고 정보 발굴, 시장 조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80평 안팎의 ‘서울패션상품 해외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현재 담당 과장을 현지에 파견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르면 2월 말까지 파리에서도 유명 디자이너 부티크와 명품 브랜드 판매점 등이 몰려 있는 패션 중심지역을 골라 매장 임대 계약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 유력한 곳으로 점쳐지는 지역은 파리시 마레, 생제르맹 데 프레 지역이다.
이곳에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 중 파리에서 인지도가 있는 디자이너 5∼10명을 우선 선정해 의류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 지역의 유망 중소 패션업체들의 제품도 상설 판매하고,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