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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여기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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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행복이 우리의 기쁨, 여기는 부산역…”

1일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승객들은 부산역 도착 방송 이후 이같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철도공사 부산지사의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CM’송이다.

가사는 부산지사 인사노무팀 김필종 과장, 작곡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김익현씨의 도움을 받았다. 부산역 역무원 박해경 대리와 밀양역 역무원 김호정 대리,KTX 승무원 문금조 대리가 직접 가수로 참여했다. 부산지사는 6개월의 노력 끝에 완성된 노래를 오전 9∼10시 8회에 걸쳐 부산역 대합실에서 방송한 결과 호응이 좋자 열차내 시행을 결정했다. 지사 CM송을 일반열차에 이어 KTX와 승차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필종 과장은 “고객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시도하게 됐다.”면서 “승객들의 반응뿐 아니라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2-1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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