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끝내 분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호남지역 ‘싱크탱크’ 역할을 맡아온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이 끝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통합 운영된 지 12년 만이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14일 전체 이사 19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고 연구원의 분리를 의결했다. 찬성 13, 반대 2, 기권 1표로 분리를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쯤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광주발전연구원’과 ‘전남발전연구원’을 발족시킬 예정이다. 시는 출연 기금 237억원 중 80억원을 승계해 원장을 포함한 연구원 5명 등 모두 11명으로 가칭 ‘광주발전연구원’을 구성하는 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 설립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전남도도 오는 5월까지 정관 변경과 규정 개정, 조례 개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3-16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