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Metro] 평택당진항도 항만인력 상용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항에 이어 평택 당진항에도 항만인력 상용화가 이뤄진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평택항운노조 사무실에서 평택 당진항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76.3%로 상용화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개편 대상 노조원 275명의 98.2%인 270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206명이 상용화 도입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평택 당진항에서 운영되는 모든 부두에서 인력 상용화가 시행된다. 부두 운영업체에 소속되는 인력에게는 만 60세 정년을 비롯한 기존 근로 조건과 월 372만원의 임금이 보장된다.

앞으로 ▲희망퇴직자 확정 ▲부두별 인원 배분 ▲생계안정 지원금 지급 ▲상용화 인력의 고용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7월쯤 상용화 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항만인력 상용화는 현재 항운노조가 독점 공급하는 일용직 하역 인력을 항만운송사업자(하역업체)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3-29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