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으로 처리하던 행정우편물 관리를 전산화해 예산절감 및 민원행정 서비스를 개선했다. 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반송된 우편물의 중복 처리에 드는 비용 2200만원을 절약하게 됐다. 앞으로 이 시스템을 전 부서에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성동구는 34만건의 우편물 발송(이 가운데 등기는 7만건) 가운데 1만 5000건이 반송우편물이다.
2007-4-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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