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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앞마당 꽃잔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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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앞마당에 꽃 잔치가 열렸다. 서초구는 30일 서울 양재동과 내곡동 등 유명 화훼단지에서 생산된 꽃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판매하는 ‘제1회 서초구 화훼전시 및 꽃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우면동과 내곡동 200여 화훼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분재, 난, 초화, 관엽류 등 화초는 물론 유명작가들의 꽃꽂이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꽃을 심으면, 심은 꽃을 무료로 주는 ‘어린이 꽃심기’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는 5일까지 이어진다. 장터에선 시중보다 25∼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꽃과 화분을 구입할 수 있다.


30일 서초구청 앞 마당에서 열린 ‘제1회 서초구 화훼전시 및 꽃직거래장터’에서 박성중(왼쪽 세번째) 서초구청장과 이경욱·노태욱·박옥주 서초구의원, 김덕배·도인수(왼쪽부터)서울시의원이 꽃화분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나무 높이 약 15㎝, 꽃의 지름이 2㎝ 미만의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만점인 미니장미가 2000원,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향을 가진 제라늄은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국내 최대규모인 양재동 꽃시장은 물론 대형 화훼단지가 자리잡은 구의 특징을 살려 화훼산업을 특화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최근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는 활기를, 시민들에게는 꽃향기를 전해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5-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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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