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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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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백남준미술관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일대에 음식문화시범거리가 조성된다.

용인시는 1일 관내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2억 1000만원을 투자해 기흥구 상갈동 오산천변 음식점 밀집지역을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맛깔스러운 음식점 육성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로 거리 이름을 ‘기흥맛깔촌’으로 정하고 천연조미료개발과 연계한 전통관광음식 특화를 통해 맛 개발사업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다.

맛깔촌 입구에는 고추와 버섯, 마늘 등의 토속 양념을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세워 관광객들의 안내를 돕고 간판과 도로변을 정비해 도시 미관도 새롭게 단장한다. 시 관계자는 “민속촌을 중심으로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점들이 난립해 도시 이미지를 훼손해 왔다.”면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5-2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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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