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협력도시인 중국 옌타이(煙臺)시 항만경제연수단 30명이 30일 울산을 방문해 행정업무 현장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했다. 연수단은 민원봉사실을 둘러보고 SK㈜·울산항·고래박물관·고래연구소·대왕암공원 등 울산지역 주요 산업체 및 관광지를 돌아봤다. 연수단은 그동안 서울에서 항만경제 관련 강의·견학 등 연수를 했다.31∼6월1일 부산항과 마산국가급자유무역특구를 견학한 뒤 6월3일 출국한다.
2007-5-3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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