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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천 등 3곳 생태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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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과 경안천 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용인지역 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시작된다.

용인시는 17일 탄천과 경안천의 상류지역인 금학천과 오산천, 성복천 등 3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꾸미기로 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착수한다.

금학천의 경우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오산천은 친환경 하천으로, 성복천은 테마형 하천으로 꾸미기로 했다. 금학천에 413억원, 오산천 205억원, 성복천 308억원 등 모두 92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09년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42억원을 투입해 경안천 지류인 처인구 호동∼포곡읍 둔전리까지 길이 8.9㎞에 대한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 및 환경개선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7-18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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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