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7시에는 식물원 수경무대에서 ▲러시아 여성 3인조 전자현악그룹 미에르바 ▲댄스가수 엔터K ▲벨리댄스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야외음악당에서는 ‘마음이’‘안녕 형아’‘아이스케키’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 13편을 골라 상영한다. 영화 시작은 오후 8시30분부터이며 돗자리를 펼치고 앉거나 계단 의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비가 오면 순연된다. 상영일정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참조하면 된다.64개 팀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는 ‘길거리 농구대회’도 열린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