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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양천구의회 의장 “수혜자 범위 점차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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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양천구의회 의장
김재천(53) 양천구의회 의장은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차상위계층 노인의 의료보험료 지원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가난한 어르신들께 구의회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 풀이했다.

양천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만 2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6.3%. 이중 차상위계층은 5309가구이다.

김 의장은 “차상위계층 노인 가운데 실제 부양은 둘째 치고 부모와 연락조차 안 하는 자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의료비나 생활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차상위계층의 의료지원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신념을 내보였다.

그는 “월 1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 역시 건강과 진료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수혜대상자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구립 노인 전문 병원 ▲노인 요양시설의 건립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노인복지 현안으로 꼽았다.
2007-8-2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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