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1일 철새 도래지인 동읍 주남저수지에 토종 물고기를 방류하기로 했다. 방류하는 토종 물고기는 잉어 2만 8000마리와 붕어 10만마리 등 12만 8000마리다. 주남저수지는 창원시 동읍·대산면 일대 주남·동판·산남 3개 저수지 총 602㏊에 이른다. 매년 겨울철 가창오리, 고니, 쇠기러기,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등 수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으로 날아온다. 시 관계자는 “어민들의 주 소득원인 잉어·붕어의 자원도 보전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7-9-2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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