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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 으뜸 공무원] 노원구 인터넷 방송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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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만 보면 방송국 직원

“국제 규모 축제 생중계도 척척…, 우리는 프로를 넘본다.” 노원구 인터넷 방송국(www.nbs.go.kr) 직원들이 지난 8일부터 노원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2007 제1회 서울국제퍼포먼스축제’에서 맹활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 김왕배·장인진·문수경·송혜란·신진재·장재훈씨.노원구 제공


11일 노원구에 따르면 노원인터넷 방송국 직원들은 국제퍼포먼스 축제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을 2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이들은 3대의 촬영 카메라를 이용, 공연장과 무대 곳곳에서 잡은 생생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야외녹화용 중계시스템을 통해 송출한다.

하지만 이들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다. 장재훈 (행정6급)팀장과 신진재·송혜란·장인진씨 등 일반 공무원, 문수경 아나운서, 김왕배 PD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이들의 촬영 솜씨와 편집기법은 방송 전문가도 깜짝 놀랄 정도다.

눈으로 보여줘야 하는 영상 위주의 방송이어서 전문가도 아닌 행정직이 운영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들은 이날 전야제 등을 인터넷 방송은 물론 현장의 대형 전광판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노원구청 인터넷 방송국은 구 청사 6층에 70㎡의 스튜디오와 편집실을 갖추고 지난해 12월1일 개국했다.

지난 5월에는 노원구청 인터넷 방송국이 자체 제작한 1분 10초 분량의 ‘올바른 이륜차 운행 문화 개선 캠페인´이란 영상물을 방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노원구청 인터넷 방송국은 구정소식을 다루는 ‘Hi brand news´,‘100% 웰빙 충전´,‘TV-열린민원´,‘No1 희망센터´,‘교육1번구 노원´,‘노원이 좋아요’등 6개 테마로 운영된다.

장재훈 팀장은 “주민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방송, 주민들이 찾아오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 서울 국제퍼포먼스 축제’는 14일까지 열린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0-1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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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