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4일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 도립국악단이 17일 오후 5∼7시 전남 신도청 앞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축제의 땅’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1부에서는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액풀이와 살풀이가 관현악곡에 맞춰 선보인다. 이어 모둠 북 가락에 따라 세계 최고 기량의 비보이들이 열기를 뿜어내고 어린이들이 가야금 병창으로 흥을 돋운다.2부에서는 국악단원 등 91명이 참가하는 뮤지컬 ‘도깨비 굿’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흥부와 놀부를 등장시켜 도깨비들이 혼을 내는 익살스런 장면에 국악 선율과 무용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061)286-5431∼4.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1-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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