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가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된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체 시내버스 659대 가운데 70%인 460여대를 올 연말까지, 나머지는 2010년까지 천연가스 버스로 바꾼다. 시는 또 경유 자동차 280대에 엔진 개조 및 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나선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11-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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