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주택 피해 입주민에 ‘보증금 선지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구, 156년 만에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양재천에서 즐기는 ‘별빛 요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고교 배정때 학생 선택권 확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등학교 선택권이 확대된다.

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반계 고교 배정 때 학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신입생 모집공고가 최근 발표됐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거주지, 출신 중학교와 상관없이 광주 지역 고교 중 4곳을 순서대로 지원하도록 한 뒤 전체 정원(일반계 1만 6572명)의 40%를 추첨으로 지망 학교에 배정한다.

또 40%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출신 중학교의 근거리에 있는 고교 가운데 1∼5지망을 선택, 다시 추첨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측은 “지난해까지는 40%를 선발하는 방식을 동일하게 했을 뿐 나머지 60%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지망도를 조사하지 않고 배정하자 원거리에 배정된 학부모와 학생의 발반이 컸기 때문에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11-17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역 곳곳 목소리 전달… 대한민국 전체 바꿀 것”

기초단체장 최초 민주당 대변인 맡은 김미경 은평구청장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10년 만에 연 경제 가치 3.5배 늘어 외국인 300만명 방문… 50배 급증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책적 결실”

축제 사고율 0%… 중랑 안전관리 최우수상

AI로 인구 밀집도·혼잡 선제 조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