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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사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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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해남군 산이면, 영암군 삼호읍 일대에 추진 중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J프로젝트)이 가시화되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특수전담법인(SPC) 가운데 썬카운티㈜가 20.5㎢(621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다음 주에 정부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도는 당초 올 연말까지 개발계획을 통합해 승인 신청하기로 했으나 요건을 갖춘 SPC는 독자적인 신청이 가능하다는 관련 부처의 의견에 따라 이미 개발 계획 마련한 썬카운티㈜가 우선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썬카운티는 에이스회원권거래소㈜와 아로㈜가 전략적 출자자로, 농협중앙회와 하나은행, 광주은행 등이 재무적 출자자로 각각 참여한다.

썬카운티는 해남군 산이면 초송리 지구에 2025년까지 워터파크, 마리나,18홀 골프장 10개 코스, 승마클럽, 세라피센터 등 다양한 관광레저 시설을 갖춘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썬카운티를 제외한 서남해안레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카보㈜도 개발 계획을 마무리해 다음 달에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11-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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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