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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계남근린공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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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 3동 산 61의3 계남근린공원이 웰빙공원으로 꽃단장한다.


양천구는 26일 낡은 산책로와 체육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도심속에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계남근린공원은 44만 173㎡의 대규모 터에 약수터,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구비돼 주민 휴식처로 사랑을 받아 왔지만 조성된 지 20여년이 넘어 시설물이 너무 노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배수로, 등산로, 팔각정자 등 29종의 체육시설 역시 부분적인 보수가 필요하다.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말끔하게 정비한다. 우선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은 그린우드칩 포장으로, 부식된 의자나 계단목도 새것으로 교체한다. 또 노후된 시설은 철거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새로운 시설로 리모델링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생태연못, 탐방로, 야생화 산책로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추가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휴식기능 외에 청소년들의 자연학습 장소로도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2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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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