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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모바일 현장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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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PN 이용 언제든지 처리

영등포구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결재를 받아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PC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12일 김형수 구청장이 차량안에서 모바일PC시스템을 이용해 결재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12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모바일PC시스템은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 가상사설망(GVPN)으로 무선 접속해 언제어디서나 정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특히 외부에서 전자결재가 가능해 결재권자가 부재 중이라는 이유로 간단한 결재가 며칠씩 미뤄지는 일 등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이 공사현장 등에서 현장 상황을 보고 판단해 바로 결재를 요구하거나, 내릴 수 있어 현장행정을 실현하는 데 좋은 도구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구는 외근이 많은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행정전자서명(GPKI)을 발급해, 외부에서도 행정망을 이용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이용이 가능한 노트북 33대를 구입했다. 우선 출장근무가 잦은 ▲관급공사OK시스템 담당직원과 ▲시민불편살피미 ▲위생행정분야담당자 ▲원격시스템관리자 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시범운영을 해본 뒤 안정성이나 실효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활용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재택근무 등에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2-1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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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