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Local] 부산 금정구, 품질인증제품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 금정구는 18일 ‘금정산성토산주‘와 ‘금샘상황버섯’ 등 지역 생산품 2종류를 구청장이 인증하는 품질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에는 금정구의 품질인증제 마크가 부착되며, 지역명품 브랜드로 본격 육성된다. 금정산성토산주는 금정산 지하 250m의 암반수로 빚은 산성 누룩과 백미를 사용한 막걸리로 지난 1979년 ‘대한민국 민속주 제1호’로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한 술이다. 또 금샘상황버섯은 상황버섯에 서식하는 곰팡이균 등을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초를 이용해 제거하는데 성공, 지난 3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고봉복 구청장은 “품질인증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지역 대형마트 등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국내 최고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12-19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