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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형폐기물 인터넷 예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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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각 가정에서 대형 폐기물을 배출할 때 빚어지는 번거로움을 덜게 된다. 경기도는 15일 성남 등 7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대형폐기물 인터넷 예약제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형 폐기물 인터넷 예약제는 인터넷으로 대형 폐기물 배출을 예약하고 수수료를 지불한 뒤 출력한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제도로, 배출스티커를 구입하기 위해 읍면동사무소 또는 봉투판매소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개선할 수 있다.

도는 과천·남양주·광명·군포·김포·광주·하남 등 7개 시지역에 대해 올 상반기 중으로, 안양·안산·용인·평택·화성·의왕·오산·고양·구리·포천·양주 등 11개 시·군은 하반기 중으로, 그리고 수원·안성·하남·여주·양평·양주 등 6개 시·군은 적절한 시기에 도입키로 했다.

인터넷 예약을 통해 아무때나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어 평일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맞벌이 부부 등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이 제도를 도입한 성남·부천·시흥·이천·파주·의정부·연천 등 7개 시·군은 지난해 1만 3000여건을 인터넷 예약을 통해 수거 처리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1-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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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