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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울진, 해양생태관 4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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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고장’ 경북 울진에 2009년까지 왕돌초와 대게를 주제로 한 ‘울진 해양생태관’이 건립된다. 울진군은 21일 내년까지 근남면 엑스포공원 내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형 아쿠아리움인 ‘울진 해양생태관’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쯤 착공, 내년 7월 열리는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해양생태관은 전시관(1650㎡)과 수조관(수조용량 700t 규모)을 갖추고 왕돌초 여행, 왕돌초 비밀, 울진대게, 열대바다, 바다목장 등의 주제별로 100여종 5000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해양생태관이 건립되면 인근 경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과 연계해 해수면과 내수면, 왕피천 하천생태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4.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왕돌초는 바다 밑의 거대한 수중 암초다. 크기는 남북으로 6∼10㎞, 동서로는 6㎞ 남짓하며 어족자원이 풍부한 황금어장으로 알려져 있다.

울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2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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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