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주택 피해 입주민에 ‘보증금 선지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종로구, 156년 만에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양재천에서 즐기는 ‘별빛 요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들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Local] 진돗개 색깔결정 유전자 확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돗개의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22일 전남 진도군 ‘진돗개축산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진돗개의 모색(毛色)과 관련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교배 때부터 ‘황구’나 ‘백구’를 구별짓는 유전자를 찾아냈다. 축산사업소 관계자는 “진돗개의 모색과 관련된 하나의 유전자(MC1R)를 분석한 결과 2개의 DNA 부위에서 모색을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다른 유전자를 분석하면 교배 때부터 후대견이 백구인지, 황구인지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모색의 혈통관리 체계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1-23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역 곳곳 목소리 전달… 대한민국 전체 바꿀 것”

기초단체장 최초 민주당 대변인 맡은 김미경 은평구청장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10년 만에 연 경제 가치 3.5배 늘어 외국인 300만명 방문… 50배 급증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책적 결실”

축제 사고율 0%… 중랑 안전관리 최우수상

AI로 인구 밀집도·혼잡 선제 조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