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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문화재등록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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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돌담길로 선정된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일명 한밤마을) 돌담길의 문화재 등록이 재추진된다.<서울신문 2006년 4월22일자 8면 보도>

28일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홍대일)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일부 주민의 반대로 문화재 등록이 무산됐던 한밤마을 돌담길(길이 약 1.6㎞)의 문화재 등록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한밤마을운영위는 다음달 220여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돌담길의 문화재 등록을 위한 여론 수렴과 함께 동의를 얻어내기로 했다. 이어 3월에 군을 경유해 문화재청에 문화재 등록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한밤마을 돌담길 문화재 등록은 2006년 초 문화재청에 의해 추진되다 일부 주민이 “돌담길이 문화재로 등록되면 반경 500m안에서 개발 행위가 제한되는 등 주민 재산권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해 무산됐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2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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