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청 출세위한 정류장돼선 안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 외청들은 국무위원 발표에 이은 후속 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고유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기관장 임기제 등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일부 외청이 출세 코스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외청장은 ‘종점’보다 잠시 거치는 ‘정류장’ 인식이 강하다.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임기 중 과오 없이 잘 있다가 간다.”는 보신주의에 휩싸여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결국 외청은 개인의 영광(?)을 위해 조직이 희생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는 것이다.

조달청은 참여정부에서 정원이 감소(22명)한 유일한 기관이다. 반면 이 기간 조달청장 출신들은 대부분 상급 부처로 영전 또는 승진했다.

참여정부에서 조달청장은 현 김성진 청장을 포함해 모두 6명. 평균 재직기간이 1년이 안 되는 셈이다.

짧은 재직기간에 비해 기관장마다 ‘재임 성과’를 내기 위한 사업(서비스)을 확대하는 과정이 반복됐다. 그러다 보니 계약관 1인당 내자계약 건수가 2003년 102건에서 지난해 22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과다한 업무는 결국 공직 이탈자를 양산했다. 참여정부 들어 조달 공무원 이직률은 3.8%로 정부대전청사내 다른 기관 평균(1%)의 약 4배에 달한다. 반면 정부 첫 책임운영기관인 특허청은 2년의 기관장 임기가 보장되면서 조달청과 대조를 이룬다.

한 관계자는 19일 “기관장 내부 승진 논리는 시간 등 낭비 요인을 줄이자는 것”이라며 “업무 파악에 통상 6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기관장의 잦은 교체는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2-20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