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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제주 4개섬 상수도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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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등 제주도에 속한 4개 섬의 먹는 물 걱정이 사라진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0년까지 149억원을 들여 수도관을 새로 설치하고 마라도·우도·추자도·가파도 등 4개 부속 섬의 상수도 공급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우도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에서 우도까지 3.1㎞에 해저 상수도관을 매설해 생활용수를 주민 1인당 하루평균 200ℓ에서 도민 평균인 340ℓ로 늘린다. 추자도에는 올해 제4 저수지의 도수로 등을 개량해 원수를 25만t까지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가파도에는 200t 규모의 배수지를 400t으로 증설하고, 마라도에는 50t 규모의 해수담수화시설을 75t으로 끌어 올린다. 두 섬에는 1인당 급수량을 250ℓ까지 늘려 공급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8-2-2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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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