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2일 북구 당사동 당사항 일대를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상낚시터와 수산물직매장 등을 갖춘 해양 관광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32억원과 지방비 6억원, 자부담 2억원 등이다. 내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한 뒤 2010년부터 진입로 확·포장 등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3-1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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