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도 ‘전봇대 뽑기’에 가담했다. 인천시는 1일 도시 미관을 위해 2020년까지 단계별로 1631억원을 들여 도심 내 전봇대를 없애고 공중선을 모두 지중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심을 통과하는 공중선 가운데 한전이 관리하는 3534㎞의 전력선과 통신사가 관리하는 5500㎞의 통신선이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우선 내년까지 ▲신포사거리∼화교촌사거리 ▲송림오거리∼송현주공아파트(2㎞) ▲송림로터리∼재능대학(0.6㎞) ▲인하대후문(3.4㎞) ▲서구청∼시곡사거리(1.5㎞) ▲ 등 7곳의 공중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4-2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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