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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영동, 농산물 브랜드 사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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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대 과일 산지인 충북 영동군은 군내 농협 등에서 사용하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May Vill)’ 사용을 생산자 단체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2005년 ‘온갖 농산물이 꽃을 피우는 5월의 따사로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아 ‘5월(May)’과 ‘마을(Village)’의 합한 공동 브랜드 ‘메이빌’을 만들어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 영동·황간농협산지유통센터 등 농협조직에서만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 브랜드 사용을 원하는 단체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14개 생산자단체의 신청을 받아 한천·월류포도작목반 등 2개 조직에 사용을 허락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는 올해 출하되는 포도에 이 상표를 달게 된다. 지난 3년간 ‘메이빌’을 집중 홍보해 작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소비자 인지도가 매우 높다.

영동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4-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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