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세청에 따르면 국제우편물과 특송물품 등 간이통관 대상물품의 신속·정확한 통관을 위한 액션플랜 과제(30개)가 선정된다.
우선 공무원 근무시간에만 이뤄지는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이 24시간 통관체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틀 이상 걸리는 항공우편 통관처리가 하루 이내로 단축된다.8월부터는 팩스 등 종이 서류만 받는 간이통관신청(물품·가격·반입사유 등)에 MMS(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가 추가돼 편리해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6-1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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