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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 공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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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예술회관 4주년 기념 공연 ‘풍성’

노원문화예술회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여름밤 가족과 손잡고 ‘공연 나들이’도 좋을 듯하다.



17일 노원구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30분에 세계적인 자연주의 피아니스트인 조지 윈스턴이 들려주는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하모니카 연주와 1860년대 하와이의 전통 기타 스타일인 하와이안 ‘슬랙 키 기타 연주’도 들려준다.R석 3만 5000원,A석 3만원이다.

오는 24일에는 서울시 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연다.

뮤지컬 소나기, 오페라의 유령, 페임,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그리스, 토요일밤의 열기 등 유명 뮤지컬 노래를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30일에는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가 공연된다. 무용수 이승현·신혜진의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와 마술사 한상민의 ‘매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없다. 이밖에 오는 29일까지 매일 낮 12시∼오후 6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야외음악당 광장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노원 아트 오아시스’가 펼쳐진다. 공연 예매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nowon.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6-18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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