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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자두 유통기간 연장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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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은 7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자두’의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자두 관리기술은 1 농도의 에틸렌 발생 억제제(1-MCP)를 이용해 자두를 훈증하는 것으로 상온에서 자두의 유통기한을 4∼7일 연장할 수 있다. 이 약제로 자두를 훈증하면 에틸렌 가스에 의한 자두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어 과육이 물러지거나 껍질 색이 변하는 것을 늦출 수 있다. 또 저온저장을 할 때 이 약제를 사용하면 저장기간뿐만 아니라 저장됐던 과일을 상온 유통하는 과정에서도 신선도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이날 국내 최대 자두 생산단지인 김천시 남면 봉천리의 한 농장에서 새 기술의 적용시험과 함께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8-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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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